![<strong>세라젬은 배구산업 발전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한배구협회와 남녀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. </strong>[사진=세라젬]](http://www.golfnpost.com/data/photos/20230521/art_16847161230505_505eb3.jpg)
[골프앤포스트=최주현 기자] 홈 헬스케어 기업인 세라젬이 남녀 배구 국가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, 파리 올림픽 등 주요 대회를 원활히 치를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.
세라젬은 22일 배구산업 발전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한배구협회와 남녀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.
또 세라젬은 한국 배구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하고,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훈련 시설 등에 마스터 V7 등 헬스케어 가전도 제공한다.
배구협회는 유니폼이나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세라젬 브랜드와 헬스케어 가전을 알리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.
세라젬은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배구뿐 아니라 골프, 농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.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한국프로골프협회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해 한국프로골프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. 지난해와 올해는 한국프로농구연맹 올스타전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바 있다.